고성경찰서 사랑의 ‘오천사 獻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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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사랑의 ‘오천사 獻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02  | 수정 2009-04-02  | 관련기사 건

1일 오전, 고성경찰서에서는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전ㆍ의경, 일반ㆍ기능직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헌혈 인구의 감소 등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다가가기 위한 ‘사랑의 오천사’ 헌혈 운동을 벌였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은 헌혈을 마친 뒤, ‘헌혈은 사랑’이라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고성경찰은 지속적인 헌혈운동으로 사랑의 나눔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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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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