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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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협약식 체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04  | 수정 2009-04-04 오전 7:50:20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에서는 지역정신보건사업 일환으로 4월 1일 고성성심병원(원장이홍섭)과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진행으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성군 보건소에서는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과 등록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치매는 인간의 여러 가지 기능에 저하가 생겨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무서운 질병으로 노인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으로 치매가 일단 시작되면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매환자는 행동과 감정에 여러 가지 변화를 보이게 되며 이에 따라 가족의 생활양식도 바뀌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고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조기검진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1차로 실시하는 검사에 이상이 발견될 시 거점병원인 고성성심병원에서 전문의 상담과 정밀검진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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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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