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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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2-21  | 수정 2006-12-21  | 관련기사 건

 

▲ 오늘 21일 오후 7시 30분 고성 서울병원 앞 광장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 우리 고성은 굵직굵직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진속의 자동차들처럼 어딘지 열심히 또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 잘살아보겠다고 열심히들 삽니다만 그게 쉽지 않으니 이렇게 힘이 듭니다.

 

내년에는 모든 군민들이 잘 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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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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