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청 지역민과 상호의견 교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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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청 지역민과 상호의견 교환의 장 마련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8  | 수정 2009-07-28 오전 9:41:22  | 관련기사 건

고성교육청(교육장 윤맹기)은 고성교육 특색사업과 도서관이전에 대한 지역민과의 상호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7월 27(월) 오후 고성교육청에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의회에는 도의원과 도교육위원, 군의원, 교육발전위원회위원, 군청관계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비롯한 유초중고 교장단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여 협의회장의 활기를 고조시켰다.

 

윤맹기 고성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고성교육의 특색사업과 지역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도서관이전에 좋은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고성교육의 수장으로써 교육에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이날 협의된 “공룡나라 학력향상 프로젝트” “ 1교1인성 교육 브랜드화” “소규모학교 협동교육과정” “비만예방 치료교육” “교과교실제운영”등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로 교육을 쇄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고, 도서관이전 문제는 가칭 “도서관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추진키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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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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