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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30 | 수정 2009-07-3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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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하나 보이지 않고 적막만 흐른다. |
고성군 동해면 일대 조선산업특구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부 조선기자재 관련 업체가 부도가 난데다 어떤 회사는 하청업체에 넘어가는가 하면 나름대로 형편이 좋은 것으로 보이던 특구 업체마저 견디기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보여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구 업체의 한 책임 있는 간부는 현재 동해면 일대 조선기자재 관련업체들의 실상을 위와 같이 밝히며, 지역주민들이 어디로 움직인다면 봉투라도 하나 마련해 건네곤 했는데 이제는 머리를 흔들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됐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 공장 정문앞에 내걸인 법원 공시문
조선기자재 관련 회사들의 이와 같은 부진 현상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제금융위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아직도 몇 달을 더 두고 봐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태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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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대던 공장앞이 쥐죽은듯 조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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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뒤편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도 흔적없이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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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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