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 도로변 불법 식품영업행위 일제 지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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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도로변 불법 식품영업행위 일제 지도 단속 실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8-05 오후 1:27:46  | 수정 2009-08-05 오후 1:27:46  | 관련기사 건

- 야간시간대 이동 차량이용 불법 행위 집중 단속 -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7일까지 도로변 불법 식품영업행위 일제 지도ㆍ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ㆍ단속은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14호선 국도 등 주요도로변 불법영업행위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 비위생적인 식품취급행위 등으로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고성군은 8월7일까지 주요 도로변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단속대상은 야간시간대에 이루어지는 도로변 이동차량 이용 식품조리․판매 영업행위로, 1차 계도 후 2차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의거 경찰관서 고발조치로 무분별한 차량이용 불법영업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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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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