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17 오후 1:20:16  | 수정 2009-08-17 오후 1:20:16  | 관련기사 건

- 생명환경농업ㆍ조선특구ㆍ인구시책 등 주요시책 추진상황 점검

- 이학렬 군수, ‘직원들, 적극적 업무 연찬과 솔선수범 모습 보여야’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17일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전원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생명환경농업과 조선산업특구, 인구증가시책 등 군 주요시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일하는 읍면장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조선산업특구 행정지원 상황 보고와 농업기술센터와 14개 읍면의 생명환경농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이학렬 군수는 주요 당면현안사항에 추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특히,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생명환경농업 단지의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므로 자연농업자재를 적기 살포해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고성군 인구가 지난 2007년부터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 10만 고성 건설을 위해서는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고성군 공무원들의 솔선수범 자세가 더욱 절실함에 따라 일부 관외에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지시했다. 


또, 특구지원 지역 주거와 교통문제, 외국인 근로자 생활 개선 방안 강구 지시 등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