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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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소방서 개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9-09-18  | 수정 2009-09-19 오전 8:25:21  | 관련기사 건

경남 고성소방서가 문을 열었다.

 

 

이로써 경남도내 산청과 의령을 제외한 18개 시군이 소방서를 갖추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는 9월18일 오전 11시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소재 옛 양지분교에서 고성소방서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재웅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이학렬 고성군수, 허좌영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정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사회 환경이 더욱 복잡 다양화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생활주변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다”며 “향후 한발 앞선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5만여 군민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합의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해 소방호스 펼치고 감아오기, 개인 장비 착용하기 등의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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