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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단추 하나만 누르면 O.K!!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05 | 수정 2007-01-05 오후 12:42:44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 방범취약업소 비상 단축키 설정 위한 서한문 발송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 버튼만 누르고 나면 경찰관이 바로 출동합니다.

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는 범죄에 노출되었을 경우 단축키를 누르기만 하면 신고나 특별한 대화 없이 바로 경찰관이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는 “단축키 설정”의 필요성과 활용도 제고를 홍보하기 위한 서한문을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와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국도변 주유소와 휴게소 등에 발송하였다.

이와 관련해 고성경찰서는 지난 2006년 12월경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와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국도변 주유소와 휴게소 등 144개 업소의 업주와 종업원들의 이동통신 단말기에 관할지구대와 파출소 등 경찰관서 전화번호를 단축번호로 설정해둠에 따라 비상시 경찰관서 전화상에 범죄에 노출된 업소명이 나타나게 해 즉각 경찰이 범죄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비상망을 구축한바 있다.

(본기사는 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