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특구기획단장 조선산업특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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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특구기획단장 조선산업특구 현장방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08  | 수정 2009-10-08  | 관련기사 건

- 조선산업특구 일반산단으로 지정 추진 건의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 특구기획단장(염명천)외 특구관계자 3명이 지난 7일 기업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조선산업특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관계자 일행은 고성조선산업특구 3개 지구(내산, 장좌, 양촌․용정지구) 현장에서 특화사업자로부터 회사소개와 함께 특구조성 추진현황과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에서 조선산업특구 3사 대표들의 공통된 건의사항은 지금까지 특구조성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과 현행 특구법상 특화사업자를 위한 재정적 지원이 全無함으로 특구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기반시설 지원과 각종 세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이에 특구기획단장은 빠른 시일 내 고성군으로부터 구체적 건의 내용을 보고 받아 이를 해결하도록 배석한 지경부 관계자에게 지시했으며, 앞으로 특화사업자가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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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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