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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쌀 고성군 자매결연단체에 판다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13 | 수정 2009-11-13 오후 3:32:12 | 관련기사 건

- 자매결연단체 상명대학교, 성북구청, 영등포구청 방문

- 생명환경쌀 판촉, 생명환경쌀 사랑회 회원가입 등 활동 전개

고성군은 오는 16일 군수와 의장을 비롯한 9명의 방문단이 자매결연단체인 상명대학교와 성북구청, 영등포구청을 차례로 방문하고 상호실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상명대학교 총장과 성북구청장, 영등포구청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금까지 추진한 교류사업 결산과 내년도 교류사업을 협의하고 고성군의 생명환경쌀 판촉활동과 『생명환경쌀 사랑해!』회원 가입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 생명환경쌀의 본격적 판매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쌀 사랑해!』회원 가입에 대해 가입 자격과 방법을 알리고, 회원 가입시 할인 혜택과 고성군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 등을 소개함으로서 자매결연 단체의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명환경농업에 대해 자매결연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등포구청 회의실에서 생활체육회 이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수가 직접 생명환경농업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에는 한국국제대학교를 방문해 상호 교류방안을 모색하고 생명환경쌀 구매협조와 『생명환경쌀 사랑해!』회원가입을 요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단체를 대상으로 차례로 생명환경쌀 판촉활동을 벌여 생명환경쌀을 재배하는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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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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