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남내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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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남내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18  | 수정 2009-11-18 오후 4:01:28  | 관련기사 건

- 연면적 97.04㎡로 1층 경로당, 2층 회관 용도 신축


고성읍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내마을 회관 준공식이 오늘(18일) 오전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50여명의 내ㆍ외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내경로당은 1억원의 사업비를 들어 연면적 97.04㎡에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은 경로당, 2층은 회관용도로 신축돼 주민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비롯해 회의장소는 물론 주민들의 여가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에서 남내마을 손호조 노인회장은 경로당과 회관 건립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정종수 도의원과 어경효, 김홍식 군의원, 시공사인 (주)성창건설 이종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주민들의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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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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