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보안협력위원회, 09년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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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보안협력위원회, 09년 안보현장 견학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1-23  | 수정 2009-11-23 오후 5:32:42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회재)는 23일(월) 6. 25전쟁의 아픔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창녕 박진전쟁기념관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2009년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 이회재 고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보안협력위원의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관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국내 적응력 향상 도모와 보안협력위원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회재 보안협력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우리 현실은 젊은 세대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직까지는 훨씬 위협적이며, 최근 북한함정과의 서해안 교전이나 핵실험 등을 볼 때 이번 안보현장 체험행사를 통해 협력위원들의 굳건한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체험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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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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