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초등학교 학생 환경 지킴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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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초등학교 학생 환경 지킴이 탄생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30  | 수정 2009-11-30 오후 5:40:12  | 관련기사 건

- 제5회 환경보전학예대회 40명 입상 -


고성 개천초등학교(교장 최상태) 학생 40명이 환경 지킴이로 탄생했다.

 


개천초등학교 66명 중 40명의 학생들이 경상남도청록환경감시단이 주최한 제5회 환경보전 학예대회(글짓기, 그리기, 사군자, 서예부문)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낙동강환경청장상 2명, 진주시장상 1명, 진주교육장상 1명 등 40명이 각 기관장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방과후학교를 통해 독서교육 활성화와 소질 계발에 노력한 성과이자 환경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물의 중요성을 알고 소중한 우리 물을 지키기 위해 샛강 살리기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는 등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력을 높인 결과이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개천초등학교 전교생은 환경 지킴이가 돼 녹색성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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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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