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건강 문화 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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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건강 문화 교실 열려

이동환 기자  | 입력 2009-12-21  | 수정 2009-12-21 오후 2:43:46  | 관련기사 건

오늘(21일) 오전 고성군 보훈회관에서 진주보훈청 채인수 보상과장과 100여명의 보훈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보건소 주최로『보훈가족 건강 문화교실』이 열렸다.

 

 

이날 고성군 보건소가 주최한 보훈가족 건강 문화교실은 보훈가족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 실시된 교육으로, 앞으로도 고성군 보건소에서는 이들 보훈가족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자주 건강문화교실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날 강사에는 고성군 보건소 백지현 영양사가 초청돼 ‘고혈압 식이요법’등의 보훈대상자를 상대로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 고성군 보건소 백지현 영양사

 

이날 강의에서 백지현 영양사는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소금과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며 규칙적인 식습관이 고혈압을 낮추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설명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고 생선은 고혈압에 좋으나 소금양념을 적게 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단백, 고섬유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양질의 단백질은 ‘순화기계질환에 있어 혈관 재생과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금주와 금연은 ‘잘 알면서 잘 실천이 되지 않는 것’ 이라며 그 중요성을 설명했다.

 

▲ 진주보훈청 채인수 보상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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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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