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민 김진세 최성락 정년, 명예퇴직

> 뉴스 > 고성뉴스

임재민 김진세 최성락 정년, 명예퇴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2-30  | 수정 2009-12-31 오전 7:54:28  | 관련기사 건

임재민 전 대가면 읍장과 김진세 지적관리담당, 최성락 개천면 재무민원담당은 오늘(30일) 다가오는 31일 각각 정년퇴임과 영예퇴직을 앞두고 이학렬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군수실에서, 퇴임에 관한 임용장 수여와 공로패 수여 등 간단한 퇴임식을 가진 뒤, 그동안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동료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아든 퇴임자들은 못내 아쉬워했다.

 

 


이학렬 군수는 퇴임하는 이들을 향해, ‘그동안 고성군정을 위해 온 열정을 쏟아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지금도 여러분들이 쏟아준 노력 덕분으로 주요 군정 시책들이 진행 중에 있다’며 퇴직후에도 고성군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단한 퇴임식을 마친 뒤, 인근 음식점에서 오찬과 환담을 나눈 뒤 이날 퇴임식을 겸한 간담회를 마쳤다.


이날 정년퇴직하는 임재민 전 대가읍장은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왼쪽부터 최성락 김진세 임재민

 

▲ 군수실에서의 마지막 간담회

 

 

 

왼쪽 태그에 휴대폰 카메라(Nate Code, 핫코드, LG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고성인터넷뉴스 모바일 창으로 연결됩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