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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광부장관 8일 매물도 방문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1-05 | 수정 2010-01-05 | 관련기사 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7일- 8일 양일간 통영을 방문 `가고싶은 섬` 시범사업지인 매물도를 찾는다.

유장관은 방문 2일째인 8일 오전 약 24명의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남해안 관광개발사업 현장인 매물도에 도착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유장관의 이번 통영방문에는 문광부 관계자와 박종관 건국대 교수 등 컨설팅단, 그리고 외신기자 등이 동행하며 경남도에서는 서만근 행정부지사, 관광진흥과장이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가고 싶은 섬 매물도 시범사업’은 ,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개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비 100억9,000만원을 투입 통영시 한산도 매죽리 대·소매물도에 전망대, 탐방로 정비,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고 음식메뉴개발, 관광명소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