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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회 당항포관광지 방문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16 | 수정 2007-01-16 오후 7:58:18 | 관련기사 건

오늘 오후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회(위원장 임창호)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2006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행사장인 고성군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했다.

오늘 방문단 일행은 (재)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로부터 지난 공룡엑스포 개최성과와 차기 공룡엑스포 “기본구상과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당항포관광지 주요시설인 엑스포 주제관을 비롯해 4D입체영상관과 옥상정원을 둘러보고 차기 공룡엑스포의 차질 없는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방문단을 환영하면서, 성공적인 엑스포로 평가받는 공룡엑스포는 고성인구의 30배에 달하는 15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경남과 고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는바, 이는 경상남도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차기 공룡엑스포도 차질 없이 준비를 하고 있다 말하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창호 위원장은, 성공적인 행사라고 평가받고 있는 공룡엑스포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공룡엑스포 개최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차기 엑스포의 차질 없는 준비와 관련시설들에 대한 사후관리와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해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방안 모색으로 경남 관광발전의 중심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경남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본기사는 엑스포사무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