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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개강식 열려

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개강식 열려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18 | 수정 2010-01-18 오후 12:51:22 | 관련기사 건

오늘(18일) 오전 고성군청 주민생활과(허종옥 과장)는 고성군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0년 고성군 종합복지회관 교육·문화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이승렬씨를 비롯한 구미진, 김상희, 남현찬, 이미경, 강외숙, 이돈근, 이위준, 권택상 씨 등의 프로그램 운영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허종옥 주민생활 과장은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3년 4개월이 지났다. 군민의 복지증진을 향상시키고 8개 단체의 협력체계 구축과 민과 관이 함께하는 진정한 복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허종옥 주민생활과장

또한, 허종옥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강사진들에게 ‘분야별 전문가이니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로 소통하고 보다 나은 복지관을 만들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는 총 13개 과정을 먼거리 군민을 위한 이동복지관에서는 생활도자기공예와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등 3개 과정을 연중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분기별 학기운영으로 4개월 과정을 원칙으로 하고 수강인원이 75%미만일 경우 폐강되며, 또한 개강이후 출석이 저조할 경우에도 중도에 폐강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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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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