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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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22  | 수정 2010-01-22 오후 5:58:04  | 관련기사 건

오늘(22일) 오후 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는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이수 부군수와 정병두 고성군자활센터장 등의 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군 자활기관협의체(위원장 김이수)는 2009년 자활사업 성과보고와 2010년 자활사업 추진계획안을 상정 의결했다.

 

2010년 자활사업 추진계획으로는 전문간병인을 육성하는 간병사업, 재활용품 수거·수리·판매하는 나눔뱅크사업, 환경사업, 복지사업, 주차사업, 청소사업, 전통식품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 정병두 고성군자활센터장

 

특히, 자활사업의 일환인 주차사업에 관해, 정병두 자활센터장은 ‘징수원과 차주간의 마찰이 심한건 사실이지만 순차적으로 나아질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10분이내의 주차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징수하지 않을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병두 자활센터장은 ‘자활대상자들의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자활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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