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운가게 32호~36호점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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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마운가게 32호~36호점 협약식 가져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2-10  | 수정 2010-02-10 오후 4:25:23  | 관련기사 건

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참고마운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32호점

가야동물병원(대표 박종숙)

고성읍 동외리 산림조합 옆

33호점

페리카나치킨배둔점(대표 이외숙)

회화면 배둔버스터미널 옆

34호점

천보종합상사(대표 박동주)

고성읍 율대리 탈박물관 입구

35호점

서울농약종묘사(대표 공상주)

고성읍 송학리 동산교회근처

36호점

나눔뱅크(대표 정병두)

고성읍 동외리 대웅뷔페 앞

 

 

참 고마운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단,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네트워크 담당코디네이터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네트워크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것이며, 업주에게는 고성네트워크 유관기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할 계획이며, 고성네트워크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있으신 분은 고성네트워크 673-0245 FAX.674-211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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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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