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운가게 42·43호점 협약식 가져

> 뉴스 > 고성뉴스

참고마운가게 42·43호점 협약식 가져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3-05  | 수정 2010-03-06 오전 6:54:24  | 관련기사 건

- 42호점 하나꽃방(대표 황순복) 고성읍 성내리 구.보건소 입구

- 43호점 황실커텐(대표 서상률) 고성읍 성내리 원금당 옆

 

▲ 참고마운가게 42호점 하나꽃방

 

▲ 참고마운가게 43호점 황실커텐

 

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참고마운가게 42호점과 43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참 고마운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단,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네트워크 담당코디네이터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네트워크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것이며, 업주에게는 고성네트워크 유관기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계획이며, 고성네트워크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있는 개인, 기관, 단체는 고성네트워크 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환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