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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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나선다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01  | 수정 2010-04-01 오후 12:55:24  | 관련기사 건

- 재난취약가구 230가구대상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 봄 행락철 대비 유원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일제점검 계획도


고성군은 4월 한 달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관내 재난취약가구(14개 읍면 230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와 정비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독거노인세대 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생활안전에 신경을 쓰지 못해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나 전기시설 등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올해 1,4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해 화재예방 등 재난예방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군은 4월 1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 행락철 대비 유원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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