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생명환경농업단지 9월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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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생명환경농업단지 9월 정례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9-09  | 수정 2010-09-09  | 관련기사 건

- 3월 첫 결성, 단지별 작황상태 평가 및 작물관리방법 설명

- 2011년부터 3개 단지 자재 만들기 등 공동 작업키로 결의


거류면(면장 황호원)은 지난 3일 생명환경농업단지 대표와 총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단지 9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부소장인 허주 씨의 거류면 단지별 작황상태 평가와 함께 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의 후기 작물관리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또, 내년부터는 기존 단지별로 생명환경자재를 제작하던 것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해 자재관리와 공급에 효율화를 기하기로 했다.


거류면 생명환경농업단지 모임은 생명환경농업단지 3곳 모두 참여한 가운데 금년 3월에 첫 결성돼 2개월에 1회 정례회를 개최해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병충해 방제, 영양제 공급 등의 작업을 공동으로 실시하며 생명환경농업 선진화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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