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아파트 급수요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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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아파트 급수요청 사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08  | 수정 2006-10-08  | 관련기사 건

오전 7시 20분경 고성읍 교사리 교동아파트 주민들은 오늘 아침 일찍 원인모를 아파트 배관 고장으로 이 아파트 78가구에 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교동아파트에서는 7시 30분 현재 군청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급수요청을 해왔으며 지역경제과 정쌍수 당직사령은 급히 소방서에 급수요청을 하고 비상연락을 취해 급수차를 긴급호출 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고성경찰서 상황실과 고성소방파출소 상황실에 따르면 오늘까지 계속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성군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형사사건이나 인명피해는 물론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이 조용하게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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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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