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자매단체 창원시 완월동 주민자치회, 구만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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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자매단체 창원시 완월동 주민자치회, 구만면 방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9-05 오후 06:14:07  | 수정 2013-09-05 오후 06:14:07  | 관련기사 0건

지난 5월 11일 도․농간 자매결연 맺어

지속적인 교류활동 통해 돈독한 관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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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발전위원회와 자매결연단체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10여명이 9월 3일 구만면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구성된 구만면 발전위와 완월동 주민자치위 관계자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위원회협약서 변경을 위해 마련됐다.

 

구만면 발전위와 완월동 주민자치위는 지난 5월 11일 구만면민 화합한마당 잔치에서 전 면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매결연 한바 있다.

 

이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구만면은 생명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우수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완월동은 일손돕기와 주말농장을 통해 농촌체험을 하는 등 상부상조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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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연 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고성의 우수농축수산물 홍보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우의를 증진시켜 나자자고 말했다.

 

이에 황채성 완월동장은 “교류가 지속되도록 상호간 노력하고 구만면의 우수 농산물을 구만발전위원회를 통한 직거래로 활성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로 정착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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