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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9-09 오후 04:15:54 | 수정 2013-09-09 오후 04:15:54 | 관련기사 0건
벼멸구 피해예방 논의 및 방제 약제선정
적기 방제약제 공급으로 벼멸구 피해 최소화 만전
고성군 거류면은 9월 9일 농업인대표와 농협,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차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고온이 지속돼 벼멸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가 확산될 조짐이 있어 피해예방에 대한 논의와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열렸다.
김근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 위원장은 “각종 병해충은 발생된 후에는 방제를 해도 효과가 떨어지고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이달 13일까지 관내 전필지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약제를 농업인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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