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 영어 공부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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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초등학교 영어 공부방 운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12  | 수정 2007-06-12  | 관련기사 건

상리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 강사로 활동중인 Catherine과 Thomas가 상리초등학교와 상리면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성인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무료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공부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부터 9시까지 상리초등학교 어학실과 과학실에서 4개의 반(성인반, 유아∙초등반, 초등반, 중등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초∙중학교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상리면에 거주하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본교는 물론 인근 지역의 교직원까지 참여하고 있다.


성인반은 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아반과 초등반은 영어 동요와 음악을 통해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중등반은 영어 문법을 포함해 듣기∙쓰기∙말하기의 회화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되고 있다.


현재 영어 공부방 수강자는 본교 교감을 비롯한 10여명의 교직원과 학부모 20여명, 초∙중학생 40여명, 유아 10여명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는 보다 많은 군민의 참여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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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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