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이광훈 씨, 사랑의 집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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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이광훈 씨, 사랑의 집수리봉사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5-08 오후 01:43:51  | 수정 2014-05-08 오후 01:43:51  | 관련기사 0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판 및 벽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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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매화장식 대표 이광훈 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집수리봉사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섰다.

 

5월 3, 이광훈 씨는 홀로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박 모 씨 가정을 방문해 군데군데 곰팡이 얼룩이 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해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켰다.

 

현재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는 이 씨는 자신의 기술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집수리가 필요한 이웃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재 회화면장은 작은 힘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살기 좋은 회화면을 만들어 간다.”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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