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재향군인회, 팥죽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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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재향군인회, 팥죽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04 오후 05:14:24  | 수정 2014-12-04 오후 05:22:20  | 관련기사 1건

300인분 팥죽 직접 쒀 면내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대접

 

고성군 회화면재향군인회는 지난 3일 오전 12, 농협 웰컴센터에서 면내 어른들을 위한 사랑의 팥죽행사를 열었다.

 

640회화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팥죽행사 개최

 

이날 회화면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두수)와 청년회(회장 김상훈) 회원 26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300인분의 팥죽을 쑤고, 수육과 다과 등을 준비해 어른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강두수 여성회장은 어르신들이 팥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르신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훈 재향군인회 청년회장은 따뜻한 팥죽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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