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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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12-11 오후 03:10:05  | 수정 2014-12-11 오후 03:10:05  | 관련기사 5건

- 유무송박정순 부부 쌀 20kg 20

- 모모분식 김건우 대표 25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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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8, 유무송(회화면 노인회 총무, 71)박정숙(노인요양보호사, 64) 부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화면사무소에 쌀 2020포를 기탁했다.

 

유무송박정숙 부부는 회화면에서 노인회 업무를 수행하고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의 사정을 알고 마음이 안타까웠다.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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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에는 김건우(모모분식 대표, 40, )씨가 현금 25만 원을 좋은 일에 써달며 기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재 회화면장은 올해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잘 전달해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 회화면 유무송박정순 부부, 쌀 기탁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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