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외원마을 경로당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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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외원마을 경로당 준공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11-03 오전 10:26:05  | 수정 2025-11-03 오전 10:26: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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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면장 정종국) 외원마을(이장 박창식) 사람들 오랜 바람이던 외원경로당이 준공돼 111일 하이면 외원마을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들과 노인회, 하이면기관단체장 포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외원경로당은 주민들들이 건의해 고성군이 사업비 44천만 원을 들여 전체 면적 100.92,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는데, ·여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으로 주민들이 친목을 꾀하고, 취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이게 된다.

 

외원마을 경로당 박봉천 회장은 오래되고 낡은 경로당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모이기가 어려웠으나, 이제 쾌적하고 넓은 경로당이 생겨 노인들 쉼터가 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다,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잘 쓰겠다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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