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오방마을,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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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오방마을,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떠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8-20 오후 05:11:31  | 수정 2015-08-20 오후 05:11:31  | 관련기사 0건

- 전북 완주군 농촌마을개발 우수마을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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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오방마을 최영식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30여 명은 20일 전북 완주군 덕암에너지마을, 두억행복드림마을로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창조적 마을가꾸기사업) 신청을 추진하고 있는 오방마을은 이날 태양광 발전으로 마을전력을 자급하고 있는 완주군 덕암에너지마을, 시민텃밭을 운영하는 두억행복드림마을을 방문해 마을사무장의 사업추진과정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농촌 프로그램체험, 시민텃밭 운영 등 농촌마을개발 우수사례 등을 견학했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선진지 견학은 우수마을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스스로 농촌마을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적인 마을만들기 과정으로 앞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조속히 마무리한 후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에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구만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60)과 하일 오방마을, 하이 와룡마을, 상리 동산마을, 대가 암전마을, 회화 신천마을의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5) 신청을 위한 예비단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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