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 2016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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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2016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46억 투입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9-23 오후 04:07:46  | 수정 2015-09-23 오후 04:07:46  | 관련기사 1건

상리면과 영현면 영부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고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상리면과 영현면 영부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공모사업은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46억 원 영현 영부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5억 원이다.

 

상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중심지에 문화·복지·경제기능을 강화해 배후마을 주민들에 대한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어울림문화센터 조성, 생태공원과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영현면 영부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짚공예체험시설 조성사업과 운영사업에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최양호 기획감사실장은 신규 선정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 6개 사업지구 8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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