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농악단 ‘제18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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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농악단 ‘제18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07 오후 08:20:32  | 수정 2015-11-07 오후 08:22:20  | 관련기사 0건

풍물부문 일반부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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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농악단(회장 김학종)이 1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제18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풍물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와 손양희국악예술단이 주관한 행사로,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무용, 기악, 풍물 등 5개 부문에서 일반, 신인, 고등, 초중등부로 나눠 경연이 펼쳐졌다.

 

거류면 농악단은 지난 930‘2015년 창원만날제와 함께하는 제5회 전국풍물대회에서 대상, 101일에 열린 39회 고성군 소가야문화제 읍면농악경연대회에서 2위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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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종 농악단장은거류면민들의 관심과 농악단원들의 열정으로 이번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거류농악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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