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은어 어린고기 1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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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은어 어린고기 1만 마리 방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3-28 오후 03:30:40  | 수정 2018-03-28 오후 03:30:4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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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에서는 지난 26, 최은숙 영현면장, 영동마을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현면 영부리 영천강에서 은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영현면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가시키고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지원받은 5정도 은어 어린고기를 방류했다.

 

최은숙 영현면장은 은어 방류로 청정 영천강 조성은 물론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수산자원 증대와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어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하천과 그 하구에 주로 서식하고 연어와 같은 회귀성 어족으로 9~10월경에 산란하고 폐하는 어종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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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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