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10 오후 03:49:57 | 수정 2018-05-10 오후 03:49:57 | 관련기사 건
마암면 친환경 농업 벼 재배단지의 첫 작업이 시작됐다.
마암면 친환경농업 삼락단지(단지장 이영상)는 지난 9일, 올해 벼 재배를 위한 첫 단계로 종자(영오진미)작업을 했다.
곤기마을회관 앞에서 있었던 이날 파종현장에는 참여 농가주 20여명이 참여해 5400여개의 모 상자에 볍씨를 파종하고 파종 작업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준비한 음식을 같이 나누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파종한 종자는 6월 중순경 모내기를 실시 할 예정이며 재배면적은 16.6㏊로 97톤을 수확할 예정이다.
정성욱 마암면장은 “삼락단지는 우리군에서도 특히 친환경 농업이 정착된 단지이다”며 “친환경 농업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사를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