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 우수동아리경연대회서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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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 우수동아리경연대회서 우수상 받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11-08 오후 04:26:49  | 수정 2018-11-08 오후 04:26:49  | 관련기사 건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 경상남도 우수동아리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jpg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이 지난 7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강생 15명이 참가한 아코디언 교실은 가수 박일남의 노래 ‘갈대의 순정’과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 노래에 맞춰 감미로운 아코디언 멜로디를 들려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5년에 개강한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은 김성란 강사와 21명의 수강생으로 이뤄져있으며 매월 지역 요양보호시설과 경로당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들을 방문해 위문 연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우경 고성읍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동아리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연습을 하며 기량을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이번 대회에서 전시분야에서 한글서예반 이주영 수강생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고 하는 한글 족자를 출품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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