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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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6-18 오후 05:11:30  | 수정 2019-06-18 오후 05:11:30  | 관련기사 건


- 18, 김순명 6.25참전유공자 고성군 지회장 집 찾아가 명패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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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열었다.

 

18, 최병화 거류면장과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거류면에 살고 있는 김순명 6.25참전유공자회 고성군 지회장 집을 찾아가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줬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를 예우한다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지치단체가 국가유공자를 상대로 하는 사업이다.

 

거류면은 6.25참전유공자와 상이군경 29명을 대상으로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열렸던 명패 달아주기에는 거류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같이 참여해 우리나라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교육효과를 얻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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