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경남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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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경남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7-03 오후 03:00:04  | 수정 2019-07-03 오후 03:00:04  | 관련기사 건


- 사업비 2000만원 확보

- “...함께 밀어요!” 농어촌 공동목욕탕 운영


고성 동해면, 경남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덕곡마을 공동목욕탕 전경).jpg


고성군 동해면이 경남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뽑혀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동해면은 지난 6.. 함께 밀어요!” 농어촌 공동목욕탕 사업을 신청해 예비심사 발표 후 경남도 공유경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뽑혔다.

 

농어촌 공동목욕탕 사업은 같이 바라고 같이 나누는 공유경제를 주제로 동해면 양촌리 덕곡마을 공중목욕탕을 양촌리 검포, 덕곡, 법동 3개 마을이 공동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덕곡마을 공중목욕탕은 1990년도 준공된 시설로 2015년에 리모델링해 운영했으나 2016년부터 지원근거가 없어 운영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마을 자체적으로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해오던 시설이다.

 

또한 동해면 양촌리는 검포, 덕곡, 법동마을 3개 마을로 이뤄져있으며 모두 270여 세대 450여명의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00여명으로 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민간단체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농어촌지역에 홀로 지내거나 거동불편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돕고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목욕탕을 활성화시켜 지역의 놀리는 자원을 공유, 활성화한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공동목욕탕 유류비와 전기세와 같은 운영비를 지원하고 마을별 주 1회씩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인근마을 주민들이 공동목욕탕을 함께 이용하면서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다이번 사업비 지원을 기회로 목욕탕 운영이 정상화되고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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