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재단법인 하일미래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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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재단법인 하일미래재단 설립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6-20 오전 10:05:51  | 수정 2024-06-20 오전 10:05:51  | 관련기사 건


- 619,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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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재단법인 하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열었다.

 

619,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김영옥 하일면장을 비롯해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설립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재단법인 하일미래재단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정관 확정과 사업계획을 비롯한 수지 예산안을 의결하고, 오태호 하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하일면은 지난달 31일 재단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발기인 회의를 열어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을 위촉했다.

 

하일면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시설 사업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는데, 지원사업비로 건립된 시설물을 효율성 있게 관리하고 지원사업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오태호 이사장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조성되는 시설물이 하일면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단법인을 중심으로 면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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