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이장회의 열려

> 뉴스 > 읍면동뉴스

개천면 이장회의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09  | 수정 2006-11-09  | 관련기사 건

 

 

제21회 개천면 이장회의가 채정진 개천면장과 송정현 고성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면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채정진 면장은 올해에는 소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 건강체조경연대회 등 군내에서 치러진 많은 행사들이 있었던 관계로 무척 바빴고 면에서도 행사준비를 하느라 고생도 많았지만 개천면이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생각하며, 그런 성과가 있었던 것은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 치하했다.

 

▲ 인사말 하는 채정진 면장

또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노심초사 하는데 대해 격려하고, 영농에 대해서는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주기를 당부하고, 영오 개천 보건소를 통합해 새로 지은 보건소의 명칭이 영천통합보건지소로 확정되었음을 알리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 송정현 고성군 의회 부의장

 

송정현 부의장은 올해 고성군에서 벌어졌던 다채로운 행사에서 개천면은 다른 면보다 인구가 적지만 면장 이하 이장 여러분들의 원만한 협조와 노력으로 무사히 잘 치르고 성적 또한 좋았다면서 일선 행정과 주민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이장단에 수고를 치하하고, 의회에서 더 많은 지원이 있도록 다짐하는 한편 얼마 前 중국 쯔궁市와 고성군과의 자매결연 사실과, 고성군 하수처리장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5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은 것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더 빛나는 면이 되자고 당부했다.


오늘 이장회의는 이용만 총무담당이 진행을 맡았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