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출신 김찬모 씨2008년도 신지식농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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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 출신 김찬모 씨2008년도 신지식농업인 선정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15  | 수정 2008-04-15 오후 1:42:05  | 관련기사 건

김찬모씨(52. 경남 고성군 하이면 봉현리) 등 31명의 농업인이 2008년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정운찬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가졌다.


농식품부는 지난 99년부터 독창적인 농업 지식 및 기술을 토대로 자신뿐만 아니라, 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온 우수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발해 오고 있다.


2008년도 신지식농업인은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단체로부터 추천된 총 71명의 후보자 중 현지 실태조사와 기술혁신수준․지역 기여도, 자질 등의 평가를 거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분야별로는 과수 4명을 비롯해 채소 3명, 화훼 3명, 특작 7명, 가공 6명, 축산 5명과, 농촌관광 등 기타 3명이다.

 


과수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김찬모씨는 화학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병충해 방제는 자생약초로 만든 농약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농업으로 품질이 우수한 참다래를 생산해 영농조합법인에 고소득을 창출케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정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은 경종, 축산과 원예 및 가공분야 등 총 272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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