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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4-22 | 수정 2008-04-22 오후 3:36:59 | 관련기사 건
경찰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9시경 같은 마을 주민이 이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둔기에 머리를 맞아 피를 많이 흘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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