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농촌마을 순회정보화 교육” 주민으로부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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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농촌마을 순회정보화 교육” 주민으로부터 호응 얻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22  | 수정 2008-07-22  | 관련기사 건

 

영현면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는 “농촌마을 순회정보화 교육”을 영현면 영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현면 영부마을에서는 7월14일부터 8월1일까지 마을주민 20명을 대상으로 3주 과정의 농촌마을 주민 정보화 교육을 연다.


이번에 열리는 농촌마을 순회정보화 교육에 사용될 컴퓨터 기자재는 폐교된 영현중학교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현지강사인 경상대학교 농업정보119팀 김한솔 씨가 맡게 되며, 보조강사로는 농업농촌선도자인 영현면 주민 최경자 씨와 차은숙 씨가 각각 수고를 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농촌생활 밀착과정과 농촌생활 업그레이드과정을 각각 7일과 8일 동안 운영하며, 앞으로도 영현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본 교육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응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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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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