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추계리에는 범죄가 없다' 추계리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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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추계리에는 범죄가 없다' 추계리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 가져

서용성 기자  | 입력 2008-09-03  | 수정 2008-09-03 오후 3:24:10  | 관련기사 건

 

오늘(3일) 오전 11시 고성군 영현면 추계리 추계마을 회관에서 2007년도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 및 표지석 제막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제준호 고성군의회의장, 송정현 고성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이석수 창원지방검찰청통영지청장과 이노구 고성경찰서장 및 마을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석수 통영지청장은 김명균 추계리 前이장에게 지난 한 해 동안 범죄 없는 마을을 이루는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하고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이석수 통영지청장은 치사를 통해 추계마을이 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단 한건의 사고와 범죄도 없는 가운데 관할 경찰서에 치안유지를 위해 협조해준 점에 대해 감사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마을 숙원사업비 지원금 증서수여와 현판부착과 표지석 제막식을 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들고 환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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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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