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노래교실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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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노래교실 음악회 열어

시민기자 박만식  | 입력 2008-11-02  | 수정 2008-11-02 오후 5:02:40  | 관련기사 건

지난 10월 31일 이른바 ‘시월의 마지막 날’ 저녁, 회화복지관 2층 노래교실에서 ‘회화노래교실’ 발표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열린 ‘회화노래교실’에는 많은 내외 귀빈들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가수 최영주 선생의 제자들이 갈고닦은 제각기의 노래와 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최근 경제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잠시나마 웃음의 장에서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가수 최영주 선생의 동료가수인 박현빈 나현제 외 3명의 가수가 함께해서 모두가 더 즐겁고 빛난 자리가 됐으며, 이를 계기로 회화노래교실의 발전이 기대된다.


‘회화노래교실’에서는 앞으로도 노인들의 벗이 돼 노래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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