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 주부민방위기동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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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 주부민방위기동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펼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19  | 수정 2008-11-19 오후 7:36:12  | 관련기사 건

거류면 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신수남)는 오늘(19일) 거류면사무소에서 거류면장과 박용삼 동부조합장을 비롯한 12명의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대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8년도 한해를 돌아보고 2009년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과 대민 지원활동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하고 모범적인 기동대가 되기를 다짐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뒤,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거류면의 관문인 국도77호선과 지방도 1009호선이 연결되는 용동마을 주변의 국도변 2Km 정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같이 벌였다.


거류면 주부 민방위기동대는 총 회원 수 12명으로 지난 7월15일 거류면 당동리 봉곡선착장에서 고성군에서 주관한 풍수해대비 인명 구조 훈련에 참석해 우수한 기동대로서 평가 받은 모범적인 기동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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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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