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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2-20 | 수정 2006-12-20 오전 11:45:06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공룡엑스포 시기에 많은 관람객들이 입장을 했으나 정작 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부로 느낄 만한 소득발생이 없었음에 차기부터는 직접적으로 소득이 발생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도 엑스포에 대해 험담을 하는 등 여러 말들이 많지만 그런 큰 행사를 한 번 치르고 나면 공무원도 시민들도 의식수준이 한층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라 말한 뒤, 엑스포를 핑계로 관계부처에 국도비 등을 많이 받아와 사회간접자본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했고 실제 그러한 돈이 많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는 또, 고성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특구와 관련해 수자원보호구역은 그린벨트와 같은 것이어서 관계요로에 다니며 장차관과 실무진들을 만나 설득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조선관련 산업은 중국에 뺏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서울 등지를 연일 다니고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하학렬 의장은 고성군을 위해 이학렬 군수가 애쓰는 모습을 보아 틀림없이 고성발전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며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요청했다.
또한 하학렬 의장은 “지금 펼치고 있는 조선특구와 해교사유치 사업 등을 비롯한 역점사업들 모두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아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며 이러한 사업추진의 근본취지는 우리가 자랑으로 내세우는 각종 농축수산물을 전국 각지에 잘 팔리게 하고 소득수준을 높여 잘살게 하기위한 과정”이라 말하고 다시 한번 인내를 하며 기다려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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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하는 김만배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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