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돼지 고급육생산 최우수 농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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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 고급육생산 최우수 농가상”수상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01  | 수정 2007-02-01 오전 10:26:08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에서 1,200두 규모의 양돈장(세은축산)을 경영하고 있는 장지성씨가 2006년 축산물등급 판정소에서 실시한 “전국 돼지 고급육 최우수 생산농가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고성군 축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장지성 사장은 철저한 “내실경영과 생명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돼지의 입장에서 돼지를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돼지에 이상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30년의 돼지사육 노하우를 가진 양돈경영 전문가이다.


양돈업에서 경영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는 장지성 사장은 1979년부터 농장의 모든 데이터를 수기로 기록 관리하기 시작하여 1989년에는 모든 자료를 전산화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등급 출현율, 지육율, 출하일령, 질병 발생율 등 과학적으로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 스스로가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 경영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염병과 위생관리를 중시해 모든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접종과 소독의 생활화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고급육 생산 최우수 농가에 선정된 이유 또한 돼지 사육과 관련한 기본적인 기초 사양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어 기본사양에 소홀한 양돈농가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본기사는 고성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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